옥스퍼드 대학교 명예교수 웨이드 앨리슨 (WADE ALLISON) 교수의 신간 '공포가 과학을 집어 삼켰다' 가 출간되었습니다. 
서울의대 강건욱 교수가 번역하고, 카이스트 조규성 교수가 감수하였습니다.

특별히 후쿠시마 사고 10주년을 맞아 “과연 방사선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사선(원자력 포함)에 관한 A~Z까지 설명한 가이드 북입니다.  

부록편에는 〈강건욱 교수의 방사선 교실〉을 수록하여,
‘방사선이란 무엇인가?, 방사선량이란?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성된 방사능 오염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한다는데…  등 10가지 주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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