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한국원자력학회지 새로운 명칭 공모
-
한국원자력학회 |
2004-10-16 15:20:05
| 6,064 Hit
우리 원자력 학회지의 새로운 명칭 공모에 관한 내용이며 학회지 발전방안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올해 (2004년)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한계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현재 우리 학회지가 SCI에 등재되기 위해 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저명한 국내외 인사들로 학회지 자문 위원회도 구성했고 논문 심사를 외국인도 참여시켜 수행하고 있으며 130 여 개의 논문 카피를 외국 유명 교육 연구 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논문 심사 과정도 개선하여 논문 접수한지 두 달 안에 1차 심사결과를 내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편집위원과 논문 투고하는 사람들은 전부 내국인으로 국제화의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논문 피 인용 회수도 아직은 크게 개선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2. 내년부터 2년간 (2005-2006)의 계획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년과 후년 2년간 원자력계 각 전공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의 논문을 집중적으로 우리 학회지에 싣는 특집호 발간이 이어지게 됩니다.
전체 타이틀은 “ Past, Present, and Future of Nuclear Technology (가칭)”로 원자로 물리, 원자력 계측제어, 원자력 안전, 원자력 열수력 등등의 분야별 세계적 권위자들의 논문을 차례로 실을 예정이며 큰 문제 없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보통 한 호에 8 내지 10편의 논문을 싣고 있는데 그 중 반은 이런 특별 논문을 싣고 나머지 반은 일반적으로 투고되는 논문을 실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특집 발간을 통해 우리 학회지의 국제성과 논문 피 인용도가 현저하게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그 다음 2년간 (2007-2008)의 계획
참고로 SCI 등재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Impact Factor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계산 됩니다.
2007년도 우리 원자력 학회지의 Impact Factor는 2005년, 2006년 2년간 우리 학회지에 실렸던 논문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얼마나 다른 SCI 학술지에서 인용되었는가를 카운트해서 그 인용된 수를 2005년, 2006년 우리 학회지에 실린 총 논문 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예를 들어 2005년, 2006년 동안 100편의 논문을 실었는데 이 논문들이 다른 SCI 학술지에서 2007년에 100번 인용되었다면 우리 학회지의 2007년도 Impact factor는 100/100 = 1 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2005년, 2006년에 좋은 논문을 많이 실어 2007년도 Impact Factor를 높이고 2008년도에는 SCI 등재를 위해 심사에 들어가면 SCI 등재 심사에서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2007년, 2008년의 계획입니다. 물론 SCI에 등재가 되었더라도 다시 심사해서 탈락될 수도 있으니 2005, 2006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좋은 논문을 많이 싣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협조 부탁 사항
이렇게 우리 학회지가 지역적으로 제한된 학회지가 아니라 세계적인 학술지의 이미지를갖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이야기 되어 왔던 우리 학회지의 명칭 변경이 지난 8월 12일 편집위원회에서 15대 2로 가결되었습니다. 이 명칭 변경 내용은 지난 6월 미국 ANS 학회 장소인 피츠버그에서 있었던 제 1 차 자문위원회에서도 거론되었고 자문위원들로부터 추천되었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SCI 등재 심사를 주관하는 ISI에 문의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학회 이사회에서도 명칭변경을 승인 받았으며 학회장님으로부터 공모를 해 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회지의 새로운 명칭 공모를 시행하는 바이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이미 존재하는 학술지 이름이 아니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학술지 명칭을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의 제안자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자가 여럿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수상자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형식으로 간략하게 작성하여10월 22일까지 ex-kns2@kaeri.re.kr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제안자이름, 이메일, 전화번호(직장번호 및 핸드폰) :
제안하는 학술지 영문 명칭 :
제안하는 이유 :
1. 올해 (2004년)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한계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현재 우리 학회지가 SCI에 등재되기 위해 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저명한 국내외 인사들로 학회지 자문 위원회도 구성했고 논문 심사를 외국인도 참여시켜 수행하고 있으며 130 여 개의 논문 카피를 외국 유명 교육 연구 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논문 심사 과정도 개선하여 논문 접수한지 두 달 안에 1차 심사결과를 내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편집위원과 논문 투고하는 사람들은 전부 내국인으로 국제화의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논문 피 인용 회수도 아직은 크게 개선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2. 내년부터 2년간 (2005-2006)의 계획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년과 후년 2년간 원자력계 각 전공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의 논문을 집중적으로 우리 학회지에 싣는 특집호 발간이 이어지게 됩니다.
전체 타이틀은 “ Past, Present, and Future of Nuclear Technology (가칭)”로 원자로 물리, 원자력 계측제어, 원자력 안전, 원자력 열수력 등등의 분야별 세계적 권위자들의 논문을 차례로 실을 예정이며 큰 문제 없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보통 한 호에 8 내지 10편의 논문을 싣고 있는데 그 중 반은 이런 특별 논문을 싣고 나머지 반은 일반적으로 투고되는 논문을 실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특집 발간을 통해 우리 학회지의 국제성과 논문 피 인용도가 현저하게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그 다음 2년간 (2007-2008)의 계획
참고로 SCI 등재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Impact Factor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계산 됩니다.
2007년도 우리 원자력 학회지의 Impact Factor는 2005년, 2006년 2년간 우리 학회지에 실렸던 논문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얼마나 다른 SCI 학술지에서 인용되었는가를 카운트해서 그 인용된 수를 2005년, 2006년 우리 학회지에 실린 총 논문 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예를 들어 2005년, 2006년 동안 100편의 논문을 실었는데 이 논문들이 다른 SCI 학술지에서 2007년에 100번 인용되었다면 우리 학회지의 2007년도 Impact factor는 100/100 = 1 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2005년, 2006년에 좋은 논문을 많이 실어 2007년도 Impact Factor를 높이고 2008년도에는 SCI 등재를 위해 심사에 들어가면 SCI 등재 심사에서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2007년, 2008년의 계획입니다. 물론 SCI에 등재가 되었더라도 다시 심사해서 탈락될 수도 있으니 2005, 2006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좋은 논문을 많이 싣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협조 부탁 사항
이렇게 우리 학회지가 지역적으로 제한된 학회지가 아니라 세계적인 학술지의 이미지를갖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이야기 되어 왔던 우리 학회지의 명칭 변경이 지난 8월 12일 편집위원회에서 15대 2로 가결되었습니다. 이 명칭 변경 내용은 지난 6월 미국 ANS 학회 장소인 피츠버그에서 있었던 제 1 차 자문위원회에서도 거론되었고 자문위원들로부터 추천되었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SCI 등재 심사를 주관하는 ISI에 문의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학회 이사회에서도 명칭변경을 승인 받았으며 학회장님으로부터 공모를 해 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회지의 새로운 명칭 공모를 시행하는 바이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이미 존재하는 학술지 이름이 아니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학술지 명칭을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의 제안자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자가 여럿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수상자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형식으로 간략하게 작성하여10월 22일까지 ex-kns2@kaeri.re.kr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제안자이름, 이메일, 전화번호(직장번호 및 핸드폰) :
제안하는 학술지 영문 명칭 :
제안하는 이유 :
- 이전
- 제37회정기총회및 추계학술발표회 발표기자재알림
- 2004-10-23
- 다음
- 제37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관련정보 자유게시판에 게시
- 200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