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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소식

기획재정부는 7월 4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수출입은행 정책금융의 전략적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포함된 항목을 보면 24년도에 인프라. 원전, 방산에 15조 원을 지원하고 앞으로 5년간 전략 수주에 85조 원을 지원하다고 한다. 
 

지원 금액뿐만 아니라 서류 간소화 등 문턱을 낮추고 원전, 방산의 후방  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지원금에 대해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고 한다. 


원전수출을 수출하는 타 국가에서도 금융지원을 받으므로 체코 등 해외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원자력 산업계도 비슷한 무기로 타국가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