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원자력의 100년 대계는 교육
-
한국원자력학회 |
2024-08-08 12:03:42
| 758 Hit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킹파드석유및광물대학(KFUPM) 학생들을 초청해 ‘원자력여름연수과정’을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4주간 개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KFUPM 기계공학과 학생 14명과 교수진 3명 그리고 정부측 교육담당자 1명이 참석했다. KFUPM 대학생 14명은 원자력 시뮬레이터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원자력발전소의 계통을 익혔다.
이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동위원소 생산시설 등 연구 시설도 방문했다. 또한 김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에도 방문하여 국내에서 설계된 원자력발전소의 시뮬레이터를 둘러보았다.
외국 학생의 교육은 인적 교류 못지않게 한국 원자력 기술을 알릴 기회이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 준다. 일반 대학 과정에도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지만 한국전력대학원대학교(KINGS)도 역할을 하고 있다. KINGS는 2024년 15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25명을 졸업시켰다.
이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동위원소 생산시설 등 연구 시설도 방문했다. 또한 김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에도 방문하여 국내에서 설계된 원자력발전소의 시뮬레이터를 둘러보았다.
외국 학생의 교육은 인적 교류 못지않게 한국 원자력 기술을 알릴 기회이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 준다. 일반 대학 과정에도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지만 한국전력대학원대학교(KINGS)도 역할을 하고 있다. KINGS는 2024년 15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 25명을 졸업시켰다.
- 이전
- 2014년도 상반기 원자력인식조사
- 2024-08-16
- 다음
- 방사선 폐기물 햔안 해결을 위한 집단 지성 활용
-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