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신한울3,4호기 건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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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4-09-12 15: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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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월 12일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다. 신한울3,4 호기는 APR1400 원전으로 국내에서는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가 건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UAE1,2,3,4 호기가 운영되고 있다.
원전이 건설 및 운영되기 위해서는 설계, 건설, 운영의 단계를 거치는데 각 단계에서 중요한 보고서가 표준안전성 분석보고서(SSAR), 예비 안전성분석보고서(PSAR), 최종 안전성분석보고서(FSAR)이며 규제기관을 이들 보고서를 검토하여 허가를 내어준다.
APR1400은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SSAR 승인을 받았고, 신한울 3,4 건설용 PSAR에 대해 이번에 승인을 받았다. 검토의 주안점은 해일에 대비한 부지의 높이, 지진의 대비등이지만 건설 과정의 설치되는 모든 설비들이 검토를 받는다. 건설이 완료된 후에도 발전소의 조직 등이 반영된 FSAR로 최종 검토를 받는다.
신한울 3호기는 32년, 4호기는 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원전이 건설 및 운영되기 위해서는 설계, 건설, 운영의 단계를 거치는데 각 단계에서 중요한 보고서가 표준안전성 분석보고서(SSAR), 예비 안전성분석보고서(PSAR), 최종 안전성분석보고서(FSAR)이며 규제기관을 이들 보고서를 검토하여 허가를 내어준다.
APR1400은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SSAR 승인을 받았고, 신한울 3,4 건설용 PSAR에 대해 이번에 승인을 받았다. 검토의 주안점은 해일에 대비한 부지의 높이, 지진의 대비등이지만 건설 과정의 설치되는 모든 설비들이 검토를 받는다. 건설이 완료된 후에도 발전소의 조직 등이 반영된 FSAR로 최종 검토를 받는다.
신한울 3호기는 32년, 4호기는 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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