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원자력 생태계 유지와 보상
-
한국원자력학회 |
2024-12-30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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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사업을 최종 계약했다.
체르나보다 1호기는 중수 원전으로 월성1,2호기와 동일한 원전으로 캐나다 Candu Energy와 이탈리아 Ansaldo Nucleare가 건설한 발전소이다. 월성1호기 개선사업을 완수했던 한수원은 개선 사업에 기존 회사와 함께 참여했다.
한수원은 시공 총괄 회사이며 주기기 교체,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등 주요 인프라 시설도 맡는다. 한국 협력업체로는 경험있는 한전 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산업생태계가 무너진 가운데 한국은 원자력 사업을 유지한 덕분에 신규건설뿐만 아니라 개선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체르나보다 1호기는 중수 원전으로 월성1,2호기와 동일한 원전으로 캐나다 Candu Energy와 이탈리아 Ansaldo Nucleare가 건설한 발전소이다. 월성1호기 개선사업을 완수했던 한수원은 개선 사업에 기존 회사와 함께 참여했다.
한수원은 시공 총괄 회사이며 주기기 교체,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등 주요 인프라 시설도 맡는다. 한국 협력업체로는 경험있는 한전 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산업생태계가 무너진 가운데 한국은 원자력 사업을 유지한 덕분에 신규건설뿐만 아니라 개선사업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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