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춘계학술발표회 성료 

- 2015년 5월 7일(목),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



우리 학회의 2015춘계학술발표회가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5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첫째날인 6일(수)에는 △SFR 원형로(PGSFR) 주요기기 조달 방안 △집합체 균질화 방법론 재검토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의 안전성 및 수용성 제고 방안 △선진 핵연료 개발 현황 △ 중대사고 코드 국산화 개발현황 및 개선방향 △원전 주변주민과 갑상선암에 관한 기술적 분석 △핵융합로 플라즈마대면부품 개 발 현황 및 기술 교류 워크숍 △APR1400 DC사업추진 현황과 전 망 △원전 형상관리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원자력전용품목 기 술이전통제 워크샵 △원전산업계의 세계최고수준 안전문화 증 진을 위한 기반 기술개발 Workshop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MTO(Man-Technology-Organization) 연구 및 기술 현황 △원자 력과 기후변화/Nuclear Intra-Communication △[원자력계 원로 워크숍] 원전사고의 교훈과 안전정책 및 제도변화 고찰 총 14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다. 5월 7일(목) 오전에는 분과별 학술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각 연구 부회별 모임 및 학술발표회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장문 희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종배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의 축 사와 민병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어서 201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및 학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 201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특별강연으로는 “Implication of Fukushima and Future Prospects for Nuclear Energy” (Yoichi Fuji-ie, NPO Nuclear Salon Representative Director), “제주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강만생,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찬행사에서는 우 수포스터논문의 상품 증정이 있었으며, 학술발표회 등록 회원을 위한 경품(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5월 8일(금) 오전에는 분과별 학술발표와 학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발표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