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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추계학술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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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18-11-06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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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추계학술발표회 성료
2017년 10월 26일(목) 호텔현대 경주, (2017추계학술발표회)
원자력 학술발전과 산·학·연 협력 증진을 위한 ‘2017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1,4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자로시스템기술, 방사성폐기물관리,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등 12개 연구부회별 초청발표를 비롯해 550여 편의 연구성과와 논문이 소개됐다.
첫째날인 25일(수)에는 △ 고온가스로 코드개발 현황 및 타 시스템 활용 사례 △ 혁신형 가압경수로(PWR) 핵심기술 개발 현황 및 현안 △ 원전 해체 준비 및 기술개발 현황 워크숍 △ 원자력재료 연구와 4차 산업혁명 △ 사고관리계획서 개발 및 스트레스테스트 수행 현황 △ 대형가속기시설의 방사선안전관리 협의회(안) 발족 및 현안발표 △ 핵융합로 진입장벽기술 개발현황과 전망 △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추진현황과 개선방안 △ APR1400 설계인증 및 수출노형 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 총 12개 워크숍에는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협력 등을 논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6일(목) 오전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와 제79차 평의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오후에는 최신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각 분과별 포스터 발표와 제50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서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원자력 기술이 가지는 가치는 우리가 스스로 힘을 모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자력계가 안전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모두가 인식을 함께 하여 안전과 품질활동을 강화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지난 1년간의 업무별 보고사항, 2016년도 결산(안) 및 2017년도 가결산(안)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승인이 있었고, 연임하지 않은 전임 임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전임 소통위원회 위원장 감사패 증정, 학술상, 제9회 두산원자력기술상, 제5회 HANA 기술상, 제1회 원자력 전산기술상, 제4회 퀴리상 시상이 있었고, 1978년 4월 29일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2017년 6월 19일 퇴역할 때까지 40여년간 국가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인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긴급안건으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재개와 더불어 ‘원전 축소’를 정부에 권고한것에 대한 학회의 입장을 “정부의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 발표에 대한 한국원자력학회 성명서”로 학회 전회원의 뜻을 모아 오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였다.
특별강연으로 이덕환 교수(서강대학교 화학 · 과학 커뮤니케이션)는 ‘도전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제의 강연에서 소극적인 에너지 정책이 아닌 도전적인 에너지 정책을 주문하며 열악한 자연 현실을 무시한 환상과 착각은 경계해야 한다고 하였다.두번째 특별강연으로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이 ‘이제는 원자력정치학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었다. 강연에서 이정훈 기자는 원자력계의 공학적 대응으로는 국민 마음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공학에 머물러있지 않고 원자력 정치학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만찬행사에서는 김학노 학회장의 인사말 이후 학회지 우수논문상 시상, 2017춘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여성지부장/학생지부장 위촉장 수여, NUCHI장학증서/PHYSOR장학증서 수여, 2017추계학술발표회 분과별 우수포스터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10월 27일(금)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 및 학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발표가 있었고 이외에 포스터 논문이 26일에 이어서 게시되었다.
오후에 김용균 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된 연구부회/지부활동 및 계획 발표회에서는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김홍표 연구부회장), 원자력계측제어, 인간공학 및 자동원격 연구부회(나만균 연구부회장), 방사선 방호 연구부회(김봉환 연구부회장)의 활동 및 계획 발표 이후 광주/전남/전북지부, 청년지부의 각 지부장의 활동 및 계획 발표가 있었다.
2017년 10월 26일(목) 호텔현대 경주, (2017추계학술발표회)
원자력 학술발전과 산·학·연 협력 증진을 위한 ‘2017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1,4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자로시스템기술, 방사성폐기물관리,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등 12개 연구부회별 초청발표를 비롯해 550여 편의 연구성과와 논문이 소개됐다.
첫째날인 25일(수)에는 △ 고온가스로 코드개발 현황 및 타 시스템 활용 사례 △ 혁신형 가압경수로(PWR) 핵심기술 개발 현황 및 현안 △ 원전 해체 준비 및 기술개발 현황 워크숍 △ 원자력재료 연구와 4차 산업혁명 △ 사고관리계획서 개발 및 스트레스테스트 수행 현황 △ 대형가속기시설의 방사선안전관리 협의회(안) 발족 및 현안발표 △ 핵융합로 진입장벽기술 개발현황과 전망 △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추진현황과 개선방안 △ APR1400 설계인증 및 수출노형 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 총 12개 워크숍에는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협력 등을 논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6일(목) 오전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와 제79차 평의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오후에는 최신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각 분과별 포스터 발표와 제50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서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원자력 기술이 가지는 가치는 우리가 스스로 힘을 모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자력계가 안전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모두가 인식을 함께 하여 안전과 품질활동을 강화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지난 1년간의 업무별 보고사항, 2016년도 결산(안) 및 2017년도 가결산(안)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승인이 있었고, 연임하지 않은 전임 임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전임 소통위원회 위원장 감사패 증정, 학술상, 제9회 두산원자력기술상, 제5회 HANA 기술상, 제1회 원자력 전산기술상, 제4회 퀴리상 시상이 있었고, 1978년 4월 29일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2017년 6월 19일 퇴역할 때까지 40여년간 국가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인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긴급안건으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재개와 더불어 ‘원전 축소’를 정부에 권고한것에 대한 학회의 입장을 “정부의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 발표에 대한 한국원자력학회 성명서”로 학회 전회원의 뜻을 모아 오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였다.
특별강연으로 이덕환 교수(서강대학교 화학 · 과학 커뮤니케이션)는 ‘도전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제의 강연에서 소극적인 에너지 정책이 아닌 도전적인 에너지 정책을 주문하며 열악한 자연 현실을 무시한 환상과 착각은 경계해야 한다고 하였다.두번째 특별강연으로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이 ‘이제는 원자력정치학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었다. 강연에서 이정훈 기자는 원자력계의 공학적 대응으로는 국민 마음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공학에 머물러있지 않고 원자력 정치학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만찬행사에서는 김학노 학회장의 인사말 이후 학회지 우수논문상 시상, 2017춘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여성지부장/학생지부장 위촉장 수여, NUCHI장학증서/PHYSOR장학증서 수여, 2017추계학술발표회 분과별 우수포스터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10월 27일(금)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 및 학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발표가 있었고 이외에 포스터 논문이 26일에 이어서 게시되었다.
오후에 김용균 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된 연구부회/지부활동 및 계획 발표회에서는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김홍표 연구부회장), 원자력계측제어, 인간공학 및 자동원격 연구부회(나만균 연구부회장), 방사선 방호 연구부회(김봉환 연구부회장)의 활동 및 계획 발표 이후 광주/전남/전북지부, 청년지부의 각 지부장의 활동 및 계획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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