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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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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19-05-30 18:03:46
| 2,860 Hit
리 학회의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600여명의 원자력계 산학연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정부, 해외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첫째 날인 22일(수)에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우리 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개최되었다.
5월 23일(목) 오전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각 분과별 포스터 발표와 제83차 평의원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기념식 개회사에서 김명현 학회장은 세계 선두 그룹으로 올라선 원자력 기술 발전을 축하하며, 어려움이 있는 현 시점에 확신과 소신을 잃지 않기를 당부하고 동시에 서로를 향한 “격려와 단합”을 강조하였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학회 50년의 발자취(Past50) 영상 상영과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일본원자력학회 Ken Nakajima 부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상근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금부터 30년 후인 2050년을 목표 시점으로 정하여, 학회의 비전과 7대 핵심가치를 설정하였고, 미래비전 선포(Future 50-KNS 미래를 말하다)를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2018 추계학회 우수논문상, 제1회 한국원자력학회 학생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시상과 2019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특별강연에서는 “에너지와 환경의 경제 논리와 정치화”(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교수), “Radiological consequences of the Fukushima nuclear power accident: myths and facts”(Ryugo Hayano, Emeritus Professor. The University of Tokyo)의 강연이 있었다.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 행사에서는 창립 5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우리 학회와 MOU를 체결한 해외원자력학회에서 보내준 축하 영상 상영과, 학회 50년사 중 우리 모두가 함께 기릴 큰 역사(1969년 학회 창립 및 학회지 창간, 1995년 학회 소식지 “뉴토피아” 창간, 2007년 학회 회관 마련과 NET의 SCIE 데이터베이스 등재)에 대해 기념사적인 자취들의 배경과 과정에 대해 당시 이들을 주도하셨던 전임 학회장들의 학회 주요업적 회고 영상을 상영하였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께 공로상 시상과 역대 학회장 및 현 학회장, 수석부회장의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 케이크 컷팅식이 있었으며, 19춘계학회 우수포스터 상품 증정,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5월 24일(금)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논문 게시가 23일에 이어서 게시되었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학회장 및 산·학·연·정 원로분들을 초청하여 국가 원자력의 미래와 한국원자력학회의 발전방향 등의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 원자력관계시설 부지안전성 평가 △ 원전 극한재해 대응 안전성 증진 워크숍-사고관리계획서 및 스트레스 테스트 중심 △ 국내 원전 내진연구 기술협의체 워크숍 △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도전과제와 발전방향 모색 총 4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고, 제8회 연구부회/지부 사업실적 및 계획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학회 기념식 및 만찬에서 상영된 학회 50년 발자취 동영상·학회주요업적 동영상·해외원자력학회 축하 동영상은 학회 홈페이지 www.kns.org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첫째 날인 22일(수)에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우리 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개최되었다.
5월 23일(목) 오전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각 분과별 포스터 발표와 제83차 평의원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기념식 개회사에서 김명현 학회장은 세계 선두 그룹으로 올라선 원자력 기술 발전을 축하하며, 어려움이 있는 현 시점에 확신과 소신을 잃지 않기를 당부하고 동시에 서로를 향한 “격려와 단합”을 강조하였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학회 50년의 발자취(Past50) 영상 상영과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일본원자력학회 Ken Nakajima 부회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상근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금부터 30년 후인 2050년을 목표 시점으로 정하여, 학회의 비전과 7대 핵심가치를 설정하였고, 미래비전 선포(Future 50-KNS 미래를 말하다)를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2018 추계학회 우수논문상, 제1회 한국원자력학회 학생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시상과 2019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특별강연에서는 “에너지와 환경의 경제 논리와 정치화”(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교수), “Radiological consequences of the Fukushima nuclear power accident: myths and facts”(Ryugo Hayano, Emeritus Professor. The University of Tokyo)의 강연이 있었다.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 행사에서는 창립 5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우리 학회와 MOU를 체결한 해외원자력학회에서 보내준 축하 영상 상영과, 학회 50년사 중 우리 모두가 함께 기릴 큰 역사(1969년 학회 창립 및 학회지 창간, 1995년 학회 소식지 “뉴토피아” 창간, 2007년 학회 회관 마련과 NET의 SCIE 데이터베이스 등재)에 대해 기념사적인 자취들의 배경과 과정에 대해 당시 이들을 주도하셨던 전임 학회장들의 학회 주요업적 회고 영상을 상영하였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께 공로상 시상과 역대 학회장 및 현 학회장, 수석부회장의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 케이크 컷팅식이 있었으며, 19춘계학회 우수포스터 상품 증정,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5월 24일(금)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논문 게시가 23일에 이어서 게시되었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학회장 및 산·학·연·정 원로분들을 초청하여 국가 원자력의 미래와 한국원자력학회의 발전방향 등의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 원자력관계시설 부지안전성 평가 △ 원전 극한재해 대응 안전성 증진 워크숍-사고관리계획서 및 스트레스 테스트 중심 △ 국내 원전 내진연구 기술협의체 워크숍 △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도전과제와 발전방향 모색 총 4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고, 제8회 연구부회/지부 사업실적 및 계획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학회 기념식 및 만찬에서 상영된 학회 50년 발자취 동영상·학회주요업적 동영상·해외원자력학회 축하 동영상은 학회 홈페이지 www.kns.org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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