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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소개]원자력 기술 자립 여정(김시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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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3-12-11 13:19:31
| 1,872 Hit
우리 학회 제19대 학회장을 역임한 김시환 박사가 「원자력 기술 자립 여정」(글마당)을 발간하였다.
우리 원자력산업 초창기부터 산업계·연구계·학계에서 종사해 온 원자력 공학도로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경험과 원자력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사를 상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한국 원자력계 최고 원로이자 우리 학회 제11대 학회장을 역임한 이창건 전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 감수를 맡았고,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가 추천사를 썼다.
이 책에서는 1959년 원자력연구소 설립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까지 다양한 원자력 주제에 대해 기술 자립 추진 배경, 과정, 성과와 비하인드 스토리, 에피소드 그리고 필자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제공한다. 원전 기술 자립 추진 과정 중 연구 중단, 예산 삭감 등의 숱한 위기 속에서도 기술자들은 “필(必) 원자력 기술 자립”을 외치며 간절하게 연구를 이어 나가 우리나라가 오늘의 원자력 수출국이 된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원자력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발전과 기술 자립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원자력산업 초창기부터 산업계·연구계·학계에서 종사해 온 원자력 공학도로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경험과 원자력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사를 상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한국 원자력계 최고 원로이자 우리 학회 제11대 학회장을 역임한 이창건 전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 감수를 맡았고,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가 추천사를 썼다.
이 책에서는 1959년 원자력연구소 설립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까지 다양한 원자력 주제에 대해 기술 자립 추진 배경, 과정, 성과와 비하인드 스토리, 에피소드 그리고 필자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제공한다. 원전 기술 자립 추진 과정 중 연구 중단, 예산 삭감 등의 숱한 위기 속에서도 기술자들은 “필(必) 원자력 기술 자립”을 외치며 간절하게 연구를 이어 나가 우리나라가 오늘의 원자력 수출국이 된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원자력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발전과 기술 자립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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