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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4-09-19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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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월 19일부터 2박 4일간 체코를 공식 방문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국은 체코와 총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내년 3월 본계약을 앞두고 있다.
제68차 IAEA 총회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 한국은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 한국원자력학회 정범진 학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주완규 원장도 참석하여 탄소 중립을 위한 원자력 기술과 정책을 공유했다.
유상임 장관은 한국 수석대표로 16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유장관은 원자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임을 강조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현황도 소개했다. 유장관은 한국 전문가도 참여한 IAEA가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기를 원했다.
정범진 학회장은 IAEA 총회시 동시에 개최된 INSC 회의에서 한국 체코 원전 수출에 제한을 거는 웨스팅하우스 전략에 우려를 표명했다. INSC는 각 나라의 원자력학회 모임으로 원자력 현안을 공유하는 단체이다.
주한규 원장은 IAEA로부터 국제 연구용원자력센타(ICERR)로 재지정 받았음을 알렸다. 재지정된 시설은 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연자로, 중성자 빔 이용시설, 중성자 조사시설, 동위원소 생산 시설, 조사재 시험시설 등 5개 연구시설과 원자력교육센터이다. IAEA는 유명 연구기관을 ICERR로 지정하여 연구용 원자로를 도입하려는 국가에 교육훈련을 맡겨왔다.
제68차 IAEA 총회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 한국은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 한국원자력학회 정범진 학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주완규 원장도 참석하여 탄소 중립을 위한 원자력 기술과 정책을 공유했다.
유상임 장관은 한국 수석대표로 16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유장관은 원자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임을 강조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현황도 소개했다. 유장관은 한국 전문가도 참여한 IAEA가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기를 원했다.
정범진 학회장은 IAEA 총회시 동시에 개최된 INSC 회의에서 한국 체코 원전 수출에 제한을 거는 웨스팅하우스 전략에 우려를 표명했다. INSC는 각 나라의 원자력학회 모임으로 원자력 현안을 공유하는 단체이다.
주한규 원장은 IAEA로부터 국제 연구용원자력센타(ICERR)로 재지정 받았음을 알렸다. 재지정된 시설은 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연자로, 중성자 빔 이용시설, 중성자 조사시설, 동위원소 생산 시설, 조사재 시험시설 등 5개 연구시설과 원자력교육센터이다. IAEA는 유명 연구기관을 ICERR로 지정하여 연구용 원자로를 도입하려는 국가에 교육훈련을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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