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APR 운전자 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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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5-03-06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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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ENEC과 APR Owner Group(APROG)를 출범시켰다.
기존 해외 운영자가 주축이 된 PWROG(가압경수로형), COG(캔두형), FROG(프라마톰형)에 이제 한국도 이름을 올렸다.
기존 운영자 그룹을 통해 절차서 개정 정보를 얻어 왔다.
국내 APR 전산화절서와 ENEC의 전산화절차서는 형식이 다르다.
한수원은 2종의 전산화절차서를 설계했는데 국내 APR은 논리흐름도 형식의 절차서를, ENEC은 이중컬럼 형식의 전산화절차서를 채택했다.
APROG를 통해 운전원의 선호도를 획인할 수도 있을 듯하다.
이외에도 운전경험, 설계변경 반영 등에서도 정보 공유가 가능할 것이다.
현재 설계중인 i-SMR의 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i-SMR의 Owner Group 결성은 필연적이다.
i-SMR Owner Group 운영기관은 IAEA 근처에 설립하여 각국 운영사의 인력을 초청 교육하고, i-SMR의 상태를 감시하는 감시센타를 설치할 수 있다.
i-SMR의 감시, 교육, 기술교류의 협력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기존 해외 운영자가 주축이 된 PWROG(가압경수로형), COG(캔두형), FROG(프라마톰형)에 이제 한국도 이름을 올렸다.
기존 운영자 그룹을 통해 절차서 개정 정보를 얻어 왔다.
국내 APR 전산화절서와 ENEC의 전산화절차서는 형식이 다르다.
한수원은 2종의 전산화절차서를 설계했는데 국내 APR은 논리흐름도 형식의 절차서를, ENEC은 이중컬럼 형식의 전산화절차서를 채택했다.
APROG를 통해 운전원의 선호도를 획인할 수도 있을 듯하다.
이외에도 운전경험, 설계변경 반영 등에서도 정보 공유가 가능할 것이다.
현재 설계중인 i-SMR의 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i-SMR의 Owner Group 결성은 필연적이다.
i-SMR Owner Group 운영기관은 IAEA 근처에 설립하여 각국 운영사의 인력을 초청 교육하고, i-SMR의 상태를 감시하는 감시센타를 설치할 수 있다.
i-SMR의 감시, 교육, 기술교류의 협력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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