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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소식

한국원자력연구원·현대엔지니어링· MPR 연합체가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용원자로 초기설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초기 설계 사업은 개념 설계 상세 설계에  앞서 건설부지 조건, 환경연향 평가 등 설계에 필요한 사전 단계를 분석하는 활동이다. 

이제까지 한국원자력 연구원이 연구로를 운영하고 헤외 연구로 사업에서 낸 실적을 감안하면 초기  설계 뿐만 아니라 이후 설계, 건설, 운영에도 충분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핵비확산을 만족하면서 고밀도 저농축 핵연료 기술은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연구용원자로는 전력생산보다는 방사선 동위원소 생산을 주먹적으로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부산 기장에 연구용 원자로가 건설되고 있다. 방산선 동위원소 수요 탓에 연구용원자로 시장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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