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 핵연료 및 원자력 재료 연구부회 소개 (2018.02)
-
한국원자력학회 |
2018-02-28 10:24:41
| 2,804 Hit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는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분야에서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구 대상은 가동 원전, 연구로, 미래 원자력시스템 등을 망라한 모든 원자력시스템의 핵연료와 원자력 재료이며, 기초•원천연구, 기술개발, 실용화, 상용화 등 기초부터 상용화까지 전 범위를 포함한다. 연구부회의 회원 수는 연구소, 산업체, 및 대학교 등에서 650 여명이다. 봄 및 가을의 정기 원자력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은 매년 150-200편으로써 연구부회 회원의 연구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봄 및 가을의 정기 원자력학술대회에서는 현안과 관련된 주제의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국제 학술교류로 활동으로는 Asian Zirconium Workshop, Asian Nuclear Fuel Conference, Water Reactor Fuel Performance Meeting, KNS-AESJ Annual Joint Seminar on Material, International Cooperative Group-Environmental Assisted Cracking 등을 미국, 유럽, 일본 및 중국의 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원의 대표적 연구성과로 경수로핵연료 국산화 및 수출, 경수로용 하나피복관 개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로 핵연료 개발, 고리1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원자로용기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원자로 정비기술 국제표준 등재 등을 들 수 있으며, 우리 기술수준은 원자력 선진국과 거의 대등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부회는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진흥하기 위해 “핵연료 설계 및 제조”, “핵연료 성능”,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원자력신소재기술” 등 5개의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각 전문위원회별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위원회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위원회는는 핵연료봉, 핵연료집합체 및 핵연료부품들의 설계와 제조 공정과 관련된 연구, 기술개발 및 운전 경험을 교류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핵연료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피복관, 소결체, 지지격자 등의 핵연료 부품 개발, 시험, 기계설계, 그리고 상용 제조 기술 개발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전문위원회는 산업체와 연구기관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핵연료 성능 전문위원회
핵연료 성능 전문위원회는 정상운전, 과도 및 사고조건 등 전 주기, 전 운전 환경에서의 핵연료 성능을 평가하고 해석 도구를 연구 개발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가동원전 핵연료와 미래 원자로 핵연료의 원자로 내의 연소시의 거동 모델링, 성능분석 코드 개발, 계산과학 기반 다물리 다차원 핵연료 성능해석기술 개발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이 있다. 본 전문위원회는 연구기관, 규제기관 및 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전문위원회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및 미래 원자로 핵연료의 연소시험기술과 노외성능시험기술을 연구개발을 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원자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서 핵연료 거동을 이해하기 위해 정상운전 조건과 고온, 고압 등의 사고 조건에서 핵연료 거동을 직접 실험하여 이해하고 평가한다. 주요 기술은 원자로 운전 및 연소상태 모사 핵연료 시험기술, 원자로 핵연료 연소를 모사한 연구로 연소 실증시험기술 및 연소 핵연료의 핫셀 시험기술 및 검증기술 등이다.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전문위원회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전문위원회는 고온, 고압, 냉각수 및 방사선 등 원자로의 복합환경에서 발생하는 원자력재료열화(劣化)를 연구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구조 건전성 한계를 다루는 재료 역학기술, 재료 내에 존재하는 결함을 탐지하는 결함 진단기술, 노후화에 따른 재료열화 기구규명 및 예측기술 그리고 재료열화를 방지 내지 지연시키는 완화기술 등이다. 사업자, 연구기관, 학계 및 규제기관 간 정기 워크숍을 통해 재료열화 현안 논의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원자력신소재기술 전문위원회
원자력신소재기술 전문위원회는 가동 원전 및 제4세대 원전, 핵융합로 등의 미래 원전용 신소재 개발과 원자력소재 기술의 확장을 통한 융합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가 모임이다. 고온, 고방사선, 고부식 등 극한환경에서 상용소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소재를 개발하고 성능검증을 위한 평가기술 및 모델링 기술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는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분야에서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구 대상은 가동 원전, 연구로, 미래 원자력시스템 등을 망라한 모든 원자력시스템의 핵연료와 원자력 재료이며, 기초•원천연구, 기술개발, 실용화, 상용화 등 기초부터 상용화까지 전 범위를 포함한다. 연구부회의 회원 수는 연구소, 산업체, 및 대학교 등에서 650 여명이다. 봄 및 가을의 정기 원자력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은 매년 150-200편으로써 연구부회 회원의 연구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봄 및 가을의 정기 원자력학술대회에서는 현안과 관련된 주제의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국제 학술교류로 활동으로는 Asian Zirconium Workshop, Asian Nuclear Fuel Conference, Water Reactor Fuel Performance Meeting, KNS-AESJ Annual Joint Seminar on Material, International Cooperative Group-Environmental Assisted Cracking 등을 미국, 유럽, 일본 및 중국의 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회원의 대표적 연구성과로 경수로핵연료 국산화 및 수출, 경수로용 하나피복관 개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로 핵연료 개발, 고리1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원자로용기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원자로 정비기술 국제표준 등재 등을 들 수 있으며, 우리 기술수준은 원자력 선진국과 거의 대등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부회는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진흥하기 위해 “핵연료 설계 및 제조”, “핵연료 성능”,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원자력신소재기술” 등 5개의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각 전문위원회별 주요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위원회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위원회는는 핵연료봉, 핵연료집합체 및 핵연료부품들의 설계와 제조 공정과 관련된 연구, 기술개발 및 운전 경험을 교류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핵연료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피복관, 소결체, 지지격자 등의 핵연료 부품 개발, 시험, 기계설계, 그리고 상용 제조 기술 개발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전문위원회는 산업체와 연구기관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핵연료 성능 전문위원회
핵연료 성능 전문위원회는 정상운전, 과도 및 사고조건 등 전 주기, 전 운전 환경에서의 핵연료 성능을 평가하고 해석 도구를 연구 개발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가동원전 핵연료와 미래 원자로 핵연료의 원자로 내의 연소시의 거동 모델링, 성능분석 코드 개발, 계산과학 기반 다물리 다차원 핵연료 성능해석기술 개발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이 있다. 본 전문위원회는 연구기관, 규제기관 및 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전문위원회
핵연료 시험 및 평가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및 미래 원자로 핵연료의 연소시험기술과 노외성능시험기술을 연구개발을 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원자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서 핵연료 거동을 이해하기 위해 정상운전 조건과 고온, 고압 등의 사고 조건에서 핵연료 거동을 직접 실험하여 이해하고 평가한다. 주요 기술은 원자로 운전 및 연소상태 모사 핵연료 시험기술, 원자로 핵연료 연소를 모사한 연구로 연소 실증시험기술 및 연소 핵연료의 핫셀 시험기술 및 검증기술 등이다.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전문위원회
원자력재료 신뢰성 및 경년열화 전문위원회는 고온, 고압, 냉각수 및 방사선 등 원자로의 복합환경에서 발생하는 원자력재료열화(劣化)를 연구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구조 건전성 한계를 다루는 재료 역학기술, 재료 내에 존재하는 결함을 탐지하는 결함 진단기술, 노후화에 따른 재료열화 기구규명 및 예측기술 그리고 재료열화를 방지 내지 지연시키는 완화기술 등이다. 사업자, 연구기관, 학계 및 규제기관 간 정기 워크숍을 통해 재료열화 현안 논의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원자력신소재기술 전문위원회
원자력신소재기술 전문위원회는 가동 원전 및 제4세대 원전, 핵융합로 등의 미래 원전용 신소재 개발과 원자력소재 기술의 확장을 통한 융합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가 모임이다. 고온, 고방사선, 고부식 등 극한환경에서 상용소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소재를 개발하고 성능검증을 위한 평가기술 및 모델링 기술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 이전
- 핵연료 및 원자력 재료 연구부회 소개 (2018.11)
- 2018-11-16
- 다음
- 핵연료 및 원자력 재료 연구부회 뉴스레터 (2017년)
-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