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
- 원자력 안전 연구부회 소개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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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18-11-21 13:26:33
| 2,119 Hit
원자력 안전 연구부회 (Division of Nuclear Safety)는 한국원자력학회 산하에 설치된 12개 연구부회의 하나로서, 약 3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본 연구부회는 4개의 전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위원회별로 운영위원들이 선정되어 전문위원장 및 간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연구부회장: 양준언(한국원자력연구원)
- 확률론적안전성평가 전문위원회: 임호곤(한국원자력연구원)
- 중대사고 전문위원회: 박현선 (포항공과대학교)
- 안전현안 전문위원회: 이창주(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화재방호 전문위원회: 이상규(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각 전문위원회별로 수행되는 주요 학술활동은 다음과 같다.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전문위원회는 국내 단일호기 PSA, 다수기 PSA 및 리스크이용 규제기술, 리스크 정보활용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주요 활동으로 2007년도부터 PSA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주요 기술동향을 모색하고 있고, 2017년 부터는 매년 한일중 3개국 ASRAM 국제 Workshop을 개최하여 기술적 발전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IAEA, OECD/NEA 전문가그룹 (WGRISK) 및 GIF 전문가그룹(RSWG) 등 국제기구와의 공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중대사고(Severe Accident) 전문위원회는 원전의 중대사고 완화 및 대처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신규 건설원전의 인허가, 설계 수명이 도래한 가동원전의 계속운전과 관련한 안전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출원전인 APR+ 개발 및 유럽형 APR1400의 개발과 관련하여 중대사고 대처를 위한 노외용융물 냉각설비 개발 및 중대사고 대처 전용설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중대사고 연구에 대한 산학연간 정보 교류를 위해 연간 4회 내외의 ‘중대사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공동연구에 공동 가입하여 실험결과 공유 및 계산결과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1회의 ‘중대사고연구회’를 개최하여 국내 각 기관별 연구현황 소개, 국제공동연구 실험결과의 국내기관 공동 활용, 주요 실험 결과의 해석, 새로운 중대사고 대처설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대사고 기본현상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대사고와 관련한 특별쟁점에 대해서는 원자력학회 기간 중 관련 주제에 대한 워크숍을 주관하여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중대사고협의체 및 중대사고 연구회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원자력 학회기간 워크숍 또한 쟁점이 있을 때 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안전현안(Safety Issue)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과 신형원전의 특정 안전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적 입장을 설정하는데 있어 학회 소속의 유관 전문가들에게 논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모임이다. 동 전문분과는 원자력시설의 안전관련 주요 의사결정과정에서 도출된 기술적인 현안과 제도적인 현안을 학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하도록 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안전현안인 격납시설 집수조 막힘 현상, 중수로 고유 안전현안인 노물리 안전성, 그리고 최근 다수기 리스크 등 국제적 현안에 대응하여 학술 워크숍을 조직하여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를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화재방호(Fire Safety) 전문위원회는 원전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요인중의 하나인 화재에 대한 방호를 연구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일반적인 화재방호는 화재로부터의 인명과 재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원전 화재방호는 원전의 안전기능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관련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검토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화재의 영향분석을 위해 전문분야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열수력안전, 확률론적 안전성평가, 중대사고 전문위원회와의 지속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연구부회장: 양준언(한국원자력연구원)
- 확률론적안전성평가 전문위원회: 임호곤(한국원자력연구원)
- 중대사고 전문위원회: 박현선 (포항공과대학교)
- 안전현안 전문위원회: 이창주(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화재방호 전문위원회: 이상규(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각 전문위원회별로 수행되는 주요 학술활동은 다음과 같다.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전문위원회는 국내 단일호기 PSA, 다수기 PSA 및 리스크이용 규제기술, 리스크 정보활용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주요 활동으로 2007년도부터 PSA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주요 기술동향을 모색하고 있고, 2017년 부터는 매년 한일중 3개국 ASRAM 국제 Workshop을 개최하여 기술적 발전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IAEA, OECD/NEA 전문가그룹 (WGRISK) 및 GIF 전문가그룹(RSWG) 등 국제기구와의 공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중대사고(Severe Accident) 전문위원회는 원전의 중대사고 완화 및 대처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신규 건설원전의 인허가, 설계 수명이 도래한 가동원전의 계속운전과 관련한 안전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출원전인 APR+ 개발 및 유럽형 APR1400의 개발과 관련하여 중대사고 대처를 위한 노외용융물 냉각설비 개발 및 중대사고 대처 전용설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중대사고 연구에 대한 산학연간 정보 교류를 위해 연간 4회 내외의 ‘중대사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공동연구에 공동 가입하여 실험결과 공유 및 계산결과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1회의 ‘중대사고연구회’를 개최하여 국내 각 기관별 연구현황 소개, 국제공동연구 실험결과의 국내기관 공동 활용, 주요 실험 결과의 해석, 새로운 중대사고 대처설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대사고 기본현상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대사고와 관련한 특별쟁점에 대해서는 원자력학회 기간 중 관련 주제에 대한 워크숍을 주관하여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중대사고협의체 및 중대사고 연구회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원자력 학회기간 워크숍 또한 쟁점이 있을 때 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안전현안(Safety Issue)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과 신형원전의 특정 안전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적 입장을 설정하는데 있어 학회 소속의 유관 전문가들에게 논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모임이다. 동 전문분과는 원자력시설의 안전관련 주요 의사결정과정에서 도출된 기술적인 현안과 제도적인 현안을 학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하도록 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안전현안인 격납시설 집수조 막힘 현상, 중수로 고유 안전현안인 노물리 안전성, 그리고 최근 다수기 리스크 등 국제적 현안에 대응하여 학술 워크숍을 조직하여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를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화재방호(Fire Safety) 전문위원회는 원전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요인중의 하나인 화재에 대한 방호를 연구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일반적인 화재방호는 화재로부터의 인명과 재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원전 화재방호는 원전의 안전기능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관련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검토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화재의 영향분석을 위해 전문분야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열수력안전, 확률론적 안전성평가, 중대사고 전문위원회와의 지속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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