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센터 옆 원전' 급증…치솟는 우라늄값

    농축 우라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러시아 간 갈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원자력발전소 수요도 늘면서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

    12일(현지시간) 우라늄 시장 데이터 제공 업체 UxC에 따르면 농축 우라늄 가격은 전날 1SWU(분리작업 단위)당 190달러를 기록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한국경제
  • 폴란드 신규 원전 건설에 21조 원 규모 지원 승인, 유럽연합과 합의 남겨둬

    폴란드 정부가 자국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폴란드가 자국 국영 원전 기업 'PEJ'에 제공하는 자금을 60억2천만 즈워티(약 21조 원)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정부 설명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조달된다.

    자세히보기 출저 : 비즈니스포스트
  • 인도, '소형 원전' 추진 가속…220㎿급 BSR 구축 RFP 발송

    인도 원전 당국이 소형 원전 'BSR(Bharat Small Reactors)' 건설에 참여할 민간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인도 원자력발전공사(NPCIL)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20㎿ 규모 BSR 구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습니다.

    자세히보기 출저 : 더구루
  • 파키스탄, ‘우방 중국 설계’ 자국 최대 원전 착공

    파키스탄이 최대 우방이자 경제협력 파트너인 중국 측이 설계한 자국 최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EFE통신 등에 따르면 해당 원전 착공식은 지난달 30일 북동부 펀자브주의 기존 원전 시설 부근 부지에서 아산 이크발 기획개발부 장관과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자세히보기 출저 : KBS
  •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 사업의 의미[기고]

    세계 각국은 다시 '효율성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직면해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스페이스X 로켓 재활용으로 우주탐사비용 감소와 폐기물 최소화를 추구한 일론 머스크를 행정효율화 위원회 수장으로 임명하고 효율성의 패러다임을 국가 운영에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출저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