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주도로 소형모듈원전(SMR) 조기 사업화에 박차, 내년 ‘SMR 얼라이언스’는 정식 협회로 전환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3.(수)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SMR 얼라이언스 1주년 총회’를 계기로 민간의 원전시장 참여 확대 등을 포함한 「SMR 선도국 도약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 얼라이언스 활동의 성과로써 SMR 사업개발 전략 및 제도정비 제언이 공유되었고, SK(주) 등 44개 회원사들은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 현(現) 얼라이언스를 정식 협회 성격의 사단법인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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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력 이끌 핵심인력 양성 착수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등을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이 본격화된다.  

    과기정통부는 2일 이창윤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차세대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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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6개 발전소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

    한빛원전의 6개 발전소가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전출력에 도달하면서 7년 만에 모든 원전이 정상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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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고속철 관련 기술 해외유출 막는다…국가핵심기술로 지정

    국가핵심기술로 발전용 가스터빈 수소연소 기술, 고속철도차량 차체 설계·해석·제조기술 등 4건을 신규 지정했다. 국가안보와도 직결될 수 있는 관련 핵심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오는 5일 개정 공포하고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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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조 체코원전 선정 임박...유럽 공략 ‘분수령’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번주 가려질 전망입니다.

    가격과 시공 경쟁력을 인정받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주할 경우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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