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450m에 6겹 갑옷으로 핵폐기물 보관…세계 첫 고준위 핵처분장 핀란드 ‘온칼로’

    지난 4월 29일(현지 시각)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북해의 맑은 하늘 아래 3시간 40분을 달리자 서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 ‘라우마(Rauma)’가 나타났다.

    이곳에서 차를 갈아 타고 15분 정도 가니 빽빽한 나무들 사이에 건물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핀란드 서쪽의 작은 섬 ‘올킬루오토(Olkiluot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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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선두국 중국, 지난해 신규설치 1.2GW에 불과

    중국은 2023년 중반 기준 56기의 원전을 가동 중이며 총 용량은 53GW에 달하고 현재 23기의 원전을 건설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에 가동에 들어간 원전은 단 2기 뿐으로서 2023년 추가된 원전 용량은 1.2GW에 불과한 반면, 태양광과 풍력의 경우 278GW에 달하는 막대한 용량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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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중국과 달에 건설할 원자력발전소 개발 착수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중국과 공동으로 달에 설치하는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착수했다고 현지 시각 8일 밝혔습니다.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 사장은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양국이 2033∼2035년 공동 달 과학기지에 보내려고 하는 원자력발전소 개발 사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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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오르반, 우호관계 과시…원자력 등 18개 분야 협정 체결

    유럽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우호 관계를 과시하며 양국 간 협력 수준을 한층 더 격상하기로 했다.

    AFP·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과 오르반 총리는 9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은 전천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되어 협력 수준을 더 높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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